▣ 주선동 화랑검도협 회장, 짚단베기 기네스북 도전 선언
(사)대한화랑도법 검도협회 주선동(39) 회장이
진검실전도법 연속 짚단베기로 기네스북 등재에 도전한다.
17일 이 협회에 따르면 주 회장은 오는 3월 1일 충주체육관에서
1000여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속 짚단베기 기록 수립에 나설 계획이다.
주 회장은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강원도 정선군 태백산에서 수련 중이다.
그는 혹독한 추위에 맞서 힘겨운 수련생활을 하고 있으며,
이달 말께 돌아와 다음달 1일 짚단 연속베기 도전에 나선다.
주 회장은 이날 구급차를 대기시켜 놓고 체력이 다해 쓰러지는 순간까지
짚단 연속베기 기록 수립에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.
주 회장은 “좋은 기록을 내 무술축제가 시연위주 행사가 아닌 기록과 경연이 있는
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러한 이벤트를 준비했다”고 말했다.
한편 충주시는 주 회장의 짚단 연속베기 기록이 기네스북 등재가 가능한지 여부를 타진 중이며,
등재가 거부될 경우 충주시장 인증서를 수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.